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 주제는 '낭만 충전, 섬'이며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섬 주민 3천여명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섬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 1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하현우와 '거제 야호'로 주목받은 걸그룹 리센느, 가수 김용빈이 무대에 오른다.
기념식이 열리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섬 그리기 대회', '어린이 섬 탐험대',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 '섬 주민 트로트 대전'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타 셰프와 명인이 운영하는 푸드존도 운영될 예정이며 7일 저녁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 방송, 8일 저녁에는 가수 이찬원·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낭만 충전 콘서트'가 진행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낭만의 공간"이라며 "섬을 누구나 찾고 싶은 여행지이자 주민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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