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은 5일 대우건설[047040]과 관련해 건축사업 부문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9천200원에서 2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건설의 전일 종가는 1만5천200원이다.
허재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우건설이 전일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이 2천32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2.6%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특히 건축 사업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21.6%로 2015년 이후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4분기 이후 원가율 정상화 흐름이 본격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허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연간 신규 수주 목표(가이던스)를 종전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대폭 올려 제시했다며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모잠비크 로부마 LNG 등의 하반기 계약 가시성이 높아진 게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건축 부문의 이익 개선세와 대규모 수주 모멘텀 등을 이유로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