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가능한 의료데이터 구축…의료 AI 서비스 개발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가 연세의료원과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고도화해 의료 AI 서비스 개발 기반 마련에 나선다.
KT는 연세의료원과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의료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의료 데이터 표준화 기반 확대 ▲ 데이터 활용 인프라 고도화 ▲ AI 기반 의료 서비스 적용 방안 연구 ▲ 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진료 기록, 검사 결과, 의료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학습·분석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해 의료 AI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AX(AI 전환)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 데이터를 AI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고 안전한 활용 기반을 구축한다.
연세의료원은 의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의료진 중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양측은 앞으로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국내 의료 AI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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