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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S-OIL 목표가↑…"올해 사상최대 영업익 도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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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S-OIL 목표가↑…"올해 사상최대 영업익 도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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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S-OIL 목표가↑…"올해 사상최대 영업익 도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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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하나증권은 S-OIL[010950]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4일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7∼20% 상향한다"며 "내수가 석유 최고가격제에 따른 기회손실 및 적자 발생에도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조5천억원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4조3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 두드러질 세 가지 요인을 고려한 결과라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우선 윤활기유 추가이익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전쟁 피해를 본 카타르의 윤활기유 생산설비) '펄 GTL'이 내년 1분기 말에야 정상 가동될 예정이어서 그때까지 윤활기유 강세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S-OIL의 윤활기유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했던 2021년 2∼3분기 수익은 평균보다도 3배 가까이 높았는데 현재 마진은 그때보다도 3배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또 "중국과 인도의 사우디산 원유 수요가 약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9월 쿼터를 인상하며 1차 자발적 감산을 모두 끝냈다"고 짚었다.
    따라서 원유 공식판매가격(OSP)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마이너스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원유를 싸게 들여올 가능성이 커져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윤 연구원은 "유가 안정화는 내수 상한제 해제를 통해 더 높은 이익 창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호황 사이클 진입을 감안해 주가 조정 때마다 매수를 권한다"라고 조언했다.
    S-OIL의 전날 종가는 12만1천700원이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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