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호르무즈 개방' 논의 중…그다음은 비핵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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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합의를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 중 중동 국가의 요청으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란과 현재 대화 중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4일까지 완전히 개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그 다음에는 이란 비핵화가 협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통행료를 부과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밤 중동 국가의 요청으로 이란에 대한 대대적 공격을 취소했다면서 신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란이 협상을 요청하고도 공개적으로는 이를 부인한다면서 이중적 행태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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