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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안면인증'과 '바이오인증(페이스키)' 서비스를 모바일 업무에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고도화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비대면 실명인증은 신분증 사진 촬영이나 계좌이체 방식으로 신분증 위조나 고객 사칭 등 금융 범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복제 불가능한 바이오(안면) 정보를 활용해 타인에 의한 부정 거래를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인증(페이스키)'은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고객플라자에서 최초 1회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등록 후에는 ▲로그인 ▲보험 업무 최종 거래 확인 ▲비대면 실명인증 등 금융 서비스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안전성과 공신력이 높은 금융결제원의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trai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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