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모 테라퓨틱스, 신규 고형암 표적 바인더 발굴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맥스프레시 치약'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10월 하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공개한다.
HLB이노베이션[024850]은 미국 자회사가 새로운 고형암 표적 바인더를 찾아내 전임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클라우딘18.2(CLDN18.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초록 2건을 오는 10월 유럽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발표되는 초록 주제는 LCB02A의 비임상 유효성·안전성, CLDN18.2 양성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 디자인이다. LCB02A 임상은 북미 주요 암센터와 국내 병원에서 진행된다. 리가켐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3분기에 환자 투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펜실베이니아대와 연구를 통해 신규 고형암 표적 바인더를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암세포 표면의 클라우딘6(CLDN6) 항원을 인식하는 표적 바인더를 KIR-CAR 플랫폼에 적용해 신규 전임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KIR-CAR은 베리스모의 핵심 기술로 표적 항원을 만났을 때만 신호 체계가 결합해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스모는 고형암 대상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엔젠바이오[354200]는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 '힘아큐테스트'를 분당 서울대 병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힘아큐테스트는 국내 상급 종합병원 20여 곳과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등에 공급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혈액암 패널 사업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6% 성장했다고 전했다.

▲ 동아제약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맥스프레시 치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과 흰색 층으로 나뉜 제품에는 구취 제거,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담겼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차별화된 상쾌함'이 제품 특징이라고 전했다.
▲ 휴온스그룹 휴메딕스[200670]는 도움 주식회사와 창상 피복재 '아르케' 제조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휴메딕스는 계약에 따라 완제품 제조와 국내 총판, 유통, 마케팅 등을 맡는다. 해외 판매는 도움이 담당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