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최대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ETF의 7월 1주당 분배금은 59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월 분배금 420원보다 약 40%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콜옵션 프리미엄 증가와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수익이 분배 재원으로 함께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전했다.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성장성과 월 분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출시 이후 10개월 연속 분배금을 지급했다. 주당 누적 분배금은 3천80원, 누적 분배율은 18.04%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반도체 중심의 시장 쏠림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리아 밸류업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와 위클리 옵션 전략, 기업 배당이 시너지를 내면서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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