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테슬라코리아가 다음 달 10일부터 첨단 주행 보조기능인 '감독형 FSD(완전자율주행)'에 구독제를 도입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감독형 FSD 구매 방식을 일회성 선결제에서 월 구독제로 변경한다고 소비자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따라 약 9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방식에서 월 15만원씩 결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다음 달 9일까지는 일시불로 감독형 FSD를 구매할 수 있다. 향상된 오토파일럿(EAP) 이용자도 같은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현재 감독형 FSD는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3와 모델Y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실제 적용 시점을 비롯해 대상, 가격, 세부 조건은 정책 확정 및 시스템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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