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中CCTV "박태성 北총리, 공산당 역사관·철도 관제센터 참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中CCTV "박태성 北총리, 공산당 역사관·철도 관제센터 참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中CCTV "박태성 北총리, 공산당 역사관·철도 관제센터 참관"
    북중조약 65주년 행사 참석차 10∼12일 방북…시진핑·리창 등 만나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12일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과 베이징시 도시철도 관제센터를 방문하고, 북중 전통 우호와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CCTV는 박 총리가 이날 북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공산당 역사전시관을 찾아 항미원조전쟁(한국전쟁의 중국식 표현) 당시 사용된 무기와 지원군의 군복 등 전시물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CCTV는 "박 총리가 때때로 멈춰 서서 (전시물을) 응시했다"며 "민족 독립과 해방을 위해 투쟁하던 시기에 중조(중국과 북한) 양국 인민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웠으며, 피로 맺어진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강조했다.
    박 총리는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시설에서 중국의 현대화 과정을 둘러봤고, 공산당이 인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CCTV는 설명했다.
    그는 방명록에 "중국이 공산당의 영도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끊임없이 이뤄가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 총리 일행은 이어 베이징시 도시철도 관제센터를 찾아 지하철 운영 시스템을 시찰했다.
    CCTV는 박 총리가 환승 방식과 노선망 운영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질문하며 중국의 도시철도 건설과 현대적 운영 체계를 자세히 살펴봤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이번 박 총리의 방중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발전에서 더 많은 긍정적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총리는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방중 첫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데 이어, 11일에는 리창 총리·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차이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최고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났다.
    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베이징에서 김일성 당시 북한 내각 수상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서명한 조약이다. 조약에는 어느 한쪽이 외부의 무력 침공을 받을 경우 상대방이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하는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포함돼 있어 북중 동맹 관계의 핵심 근거로 여겨진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