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 수확한 수박 2만2천원대…삼계탕·닭고기 할인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롯데마트는 초복인 오는 15일 하루 동안 '갓 수확한 그대로 유명산지 수박'을 2만2천원대에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박 수요가 커지는 복날 시즌에 맞춰 준비한 상품으로, 장마철에도 11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수박을 맛볼 수 있도록 'CA 저장 기술'을 활용했다.
저장고의 온도와 습도,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수확 당시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장마가 오면 수박의 수분 함량이 변해 당도와 식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롯데마트는 7월 초 충북 진천과 음성 지역에서 수확한 수박을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CA 저장고에 보관했다.
롯데마트는 하루 한정 행사를 위해 우수 품질 수박 약 15t(약 2천통)을 확보했다.
보양식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14∼15일 백숙용 냉장 닭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 냉장 삼계탕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복날 대표 먹거리인 수박을 고객들이 가장 맛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CA 저장 기술을 통해 품질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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