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은 '금융소비자보호 키퍼(Keeper)'를 출범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키퍼' 발대식을 열었다.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중심경영(CCM) 리더 제도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민원 사후관리 중심에서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선제적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금융소비자보호 키퍼 출범이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요 역할은 ▲ 금융소비자보호 6대 판매원칙 이행점검 ▲ 민원 예방 및 원인 분석 ▲ 재발방지 개선활동 ▲ 금융소비자보호 핵심성과지표(KPI) 관리 ▲ 우수사례 발굴 ▲ 사내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 등이다.
기동호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선택이 아닌 금융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먼저 발견하고 개선하는 문화가 고객의 신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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