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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OCI홀딩스 목표가↓…"하반기 톱픽 의견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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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OCI홀딩스 목표가↓…"하반기 톱픽 의견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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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OCI홀딩스 목표가↓…"하반기 톱픽 의견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OCI홀딩스[010060]에 대한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내려 잡았다고 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호 연구원은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섹션 232) 발표 지연으로 인해 2026년 폴리실리콘 판가 가정과 판매량 가정을 보수적으로 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최근 시장 조정으로 하락한 주가 대비 동사의 펀더멘탈 및 경쟁력은 여전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커버리지 내 하반기 톱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OCI홀딩스의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선 "영업이익이 1천27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1천25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당사의 기존 전망치(1천670억원) 대비로는 하향조정한 것인데 섹션 232 발표 지연으로 폴리실리콘 판가 인상 시점이 늦어졌고, 고객사 역시 정책 결과 확인 전까지 구매를 미루며 판매량이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발전자산 매각 수익과 OCI[456040]의 실적 기여도가 확대되며 폴리실리콘(OCITRS)의 부진은 두드러지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섹션 232와 폴리실리콘 증설 계획은 아직 당기지 않은 방아쇠라고 보고 있으며, 주가 회복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섹션 232 발표 시점은 기존 예상보다 지연됐으나, 방향성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다. 해당 조사는 미국이 중국 폴리실리콘 및 파생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정책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비중국 폴리실리콘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며 동사의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미국 상무부 조사 결과가 백악관에 전달된 시점이 5월 초중순으로 알려졌고, 대통령 검토 기한 90일을 감안할 때 8월 초가 가장 유력한 발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OCI홀딩스의 현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18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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