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판타지오, 169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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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판타지오, 169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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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연예기획사 판타지오[032800]가 169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7일 증시에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판타지오는 18.73% 내린 1천6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5% 넘게 내리며 1천500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판타지오가 기존 발행주식 80%에 달하는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주주가치 희석 등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오는 전날 공시에서 보통주 1천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16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발행주식 수는 1천246만여주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예정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서 10% 할인해 산정된다. 청약 예정일은 내달 6∼7일로, 같은 달 24일 발행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판타지오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202억원으로, 지난 1일부터 강화된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인 200억원을 간신히 웃도는 상황이다.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차은우, 이성경, 옹성우 등이 소속돼 있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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