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오션[042660]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7.84% 상승한 11만1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급등세에 개장 직후 정적 VI(변동성 완화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전날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의 우협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 조건 등이 확정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DDX는 7조8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천t급의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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