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교보증권은 2일 LG이노텍[011070]이 올해 2분기에 실적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8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이노텍의 전일 종가는 90만7천원이었다.

최보영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약 17배 증가한 2천20억원에 달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30% 이상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학솔루션의 흑자 기조 정착과 기판 소재의 성장세에 힘입어 LG이노텍의 이익 체력이 구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사이클과 기판 가격 인상 주기가 도래하는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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