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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전남 초소형위성 개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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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전남 초소형위성 개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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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스페이스, 전남 초소형위성 개발 맡는다
    2029년까지 69억원 투입…12U급 '전남(고흥)샛' 개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전라남도와 고흥군 주관 초소형위성 '전남(고흥)샛' 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해역 관측 및 지역 공공 서비스 활용을 위해 12유닛(U, 1U는 가로, 세로, 높이 10㎝) 초소형 실용 위성을 개발하는 과제다.
    2029년까지 68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전남 지역 산학연 기관 6곳과 협력해 전남샛 전주기 개발 및 운용 기반 구축을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 위성에는 고해상도 광학 및 다분광 센서가 탑재되며, 수집된 위성영상 데이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과 연계해 농업·어업·재난 대응 등 전남도 및 고흥군의 지역 밀착형 공공 위성정보 서비스 제공에 활용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밀 자세제어(ADCS) 기술을 고도화하고 고성능 탑재체 최적화 본체 설계, 전라남도 내 구축될 지상국 인프라와 연계한 위성 운용 및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역 사회와 공공 서비스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동연구개발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위성 플랫폼 분야의 실증 경험을 축적해 향후 회사의 위성 사업 기반과 우주 서비스 분야 경쟁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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