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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항공주, 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 회복에 장초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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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항공주, 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 회복에 장초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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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항공주, 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 회복에 장초반 급등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낮아지자 25일 국내 항공 관련 종목들이 오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오전 9시 24분 현재 6.58% 오른 2만9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74% 오른 채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만9천450원까지 7.68% 뛰었다.
    에어부산[298690](5.90%), 아시아나항공[020560](5.79%), 진에어[272450](4.55%), 제주항공[089590](3.71%), 트리니티항공[091810](3.38%) 등 다른 항공주들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전날에도 유가 안정화 기대감에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3.92% 내린 데 이어 현재는 전장 대비 0.44% 내린 배럴당 70.0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69.66달러까지 떨어지며 미·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4.33% 내린 배럴당 73.74달러에 마감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항공유가는 종전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봤다.
    안 연구원은 "3분기 (항공사) 매출 비중 내에서는 전쟁 이후 발권티켓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대비 24%로 상향될 것"이라며 "이는 비용증가분 대부분을 커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willo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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