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AI 부트캠프 1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사업부에서 선정된 참가자들은 지난 6주간 AI 에이전트 툴, 코딩 에이전트 툴 등을 활용해 실습한 뒤 실제 업무와 연계된 과제를 수행했다.
자동차운반선 사업 부문 참가자는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구현하는 '바이브 코딩'을 통해 운항 업무 포털을 구축했다.
중고차 사업 부문 참가자는 고객 맞춤형 차량 추천 체계를 만들었다. 고객의 예산과 선호 차종에 맞춰 추천 차량을 도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우수한 사례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AI 내재화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AI 활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참여해 확산시켜야 한다"면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이뤄내고 그로 인해 확보한 시간을 고객 케어와 부가가치 창출에 활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