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시가 23일 급락하면서 증권주가 줄줄이 내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장 대비 8.57% 내린 4만2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4만2천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SK증권[001510](-8.81%), 현대차증권[001500](-6.61%), 키움증권[039490](-4.60%) 등도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반도체주 투매 등에 급락세를 보인 점이 증권 관련주의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6.88포인트(7.94%) 내린 891.52로 장을 마감했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후 이날 오후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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