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시가 23일 급락하면서 장중 증권주가 줄줄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8분 기준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장 대비 7.92% 내린 4만2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4만2천3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키움증권[039490](-3.71%), SK증권[001510](-7.37%), 현대차증권[001500](-5.70%) 등도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반도체주 투매 등에 급락세를 보인 점이 증권 관련주의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39.24포인트(8.11%) 내린 8,375.31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67.48포인트(6.97%) 내린 900.92를 나타내고 있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후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됐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