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 회장 "미국 사업, 한미 신뢰 토대로 성장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자균 LS일렉 회장 "미국 사업, 한미 신뢰 토대로 성장할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자균 LS일렉 회장 "미국 사업, 한미 신뢰 토대로 성장할 것"
    'LS일렉트릭 유타' 인수후 대규모 증설 진두지휘…지역사회 교류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미 신뢰를 토대로 미국 시장 공략 확대를 주문했다.
    구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미국 시장에서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바탕에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땀 흘린 유타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며 이처럼 당부했다고 LS일렉트릭이 23일 전했다.
    구 회장은 2022년 유타주 시더시티 'LS일렉트릭 유타(구. MCM엔지니어링II)'를 인수하고 대규모 증설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현지 지역사회와 교류를 강화해 왔다.
    유타주는 한국전쟁 당시 지역 출신 청년 장병 240명이 경기도 가평에서 4천명에 달하는 중공군의 대공세를 한 명의 전사자도 없이 막아낸 '가평의 기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 회장은 "가평의 기적을 만들어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기업의 마땅한 책무이며, 이러한 굳건한 신뢰 위에 쌓아 올린 현지 사업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지난 5월 유타주 생존 참전용사들이 국내에서 열린 '가평전투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비용 일체를 부담했다.
    시더시티에 조성된 한국전쟁 메모리얼 파크의 유지·관리 등도 지원하고 있다.
    구 회장은 "위대한 기업은 뛰어난 역량으로 세울 수 있지만, 세대를 이어갈 굳건한 우정과 신뢰는 오직 변치 않는 뜨거운 진심으로만 맺어진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