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PEC 효과 본 경주, 외국인 관광 '골든 루트'로 키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PEC 효과 본 경주, 외국인 관광 '골든 루트'로 키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APEC 효과 본 경주, 외국인 관광 '골든 루트'로 키운다
    문체부, 대만·일본·중국 등 맞춤형 마케팅 강화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주를 수도권에 이은 새로운 방한 관광 주요 경로(골든 루트)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경주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인근 대구공항의 직항 노선을 활용해 대만과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경주 연계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김해공항과 연계해서는 홍콩 관광객을 겨냥한 함안 낙화놀이·경주 불국사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중국 시장에는 APEC 유산과 연계한 '경주 한중 정상회담 발자취 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시장에는 '한국 소도시 30선'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세계 럭셔리 여행사 네트워크인 세렌디피언스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어 고급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11월에는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경주와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56만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은 111억원으로 34.1% 늘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가 경주가 가진 역사·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경주를 수도권에 이은 새로운 방한 관광의 주요 경로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