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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대변인 "이란 위협하는 트럼프에 강력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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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대변인 "이란 위협하는 트럼프에 강력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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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군 대변인 "이란 위협하는 트럼프에 강력한 응징"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수석대변인은 이란의 인프라를 공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셰카르치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뉴스에 "트럼프가 이란을 위협할 때마다 그의 입을 후려치는 정도로 강력히 응징한 것이 엄연한 사실"이라며 "이런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 뜻대로 이번에도 그는 강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이 더는 초강대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자명해졌고 미국의 무기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전 세계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계속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지시하는 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또 "이란은 협정(종전 합의)을 체결하고 살아남을 기회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을 끄는 이란 정권에 대응해 새로운 공습을 명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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