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오뚜기[007310]는 '진라면 약간매운맛' 용기면과 컵면을 출시하고 진라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큰컵 형태의 용기면과 작은컵 형태의 컵면 등 두 가지 규격으로 선보인다.
'진라면 약간매운맛' 봉지면은 지난해 5월 한정판으로 처음 출시된 뒤 같은 해 9월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적당한 맵기의 맛있는 라면'으로 호평받은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소비자가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과 컵면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향후 봉지면과 용기면, 컵면 등 3종 라인업의 동시 판매와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라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수원 치킨 전문점 '진미통닭'과 협업해 '진짬뽕 통닭'을 선보였다.
지난달 15일에는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이후 라면류를 주력으로 현지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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