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가맹점주와의 결속력을 다지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통 프로그램 '세븐 리스타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 수도권 1부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초까지 전국 6개 부문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각 지역 경영주와 관리자급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점포 운영 교육과 상생 정책 질의응답, 경영진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가맹점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사가 2, 3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가맹점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손실 340억원과 비교해 적자 규모는 143억원(42%) 줄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경영주와의 공존공영은 지속 성장의 핵심 가치"라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의 운영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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