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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90% 돌파…5.7조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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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90% 돌파…5.7조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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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90% 돌파…5.7조원 지급
    2차 지원금 신청 시작 11일만…대구가 92.22%로 최고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 11일 만이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3천238만3천31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3천592만9천596명)의 90.13% 수준이며, 누적 지급액은 총 5조6천737억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금은 총 312만5천명이 신청해 신청률 96.7%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1조7천745억원이다.
    지난 18일부터 신청을 받는 2차 지원금은 총 2천925만8천명이 신청해 신청률 89.5%를 기록했다. 지급액은 3조8천992억원이다.
    2차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1차 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지난 18일부터 함께 신청할 수 있다.
    1·2차 누적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2천209만2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533만4천402명, 선불카드 440만6천885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55만1천820명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대구가 92.22%로 가장 높았고 대전(92.15%), 세종(92.03%), 부산(91.6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는 88.5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서울은 88.64%, 경기는 89.12%를 기록했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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