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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나프타 공급 찾아간 조용범 예산실장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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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나프타 공급 찾아간 조용범 예산실장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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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나프타 공급 찾아간 조용범 예산실장 "지원방안 모색"
    기획처, 현장 100곳 찾아가 경청…"제언 토대로 현장·수요자 중심 예산편성"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기획예산처는 28일 원유·나프타 공급망 현장을 찾아 석유화학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은 이날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와 국내 대표 석유화학단지인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원유·나프타 공급에 관여하는 석유화학 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나프타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반영된 비축유 구입 사업·나프타 수입 비용 지원사업의 집행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조남수 현대케미칼 대표이사는 "공급망 리스크가 상시화될 상황에 대비해 원유 등의 도입선을 다변화하고, 석유화학 분야에 지속적인 재정적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용범 예산실장은 "중동전쟁의 충격에서 민생과 국내 산업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선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추경 사업을 활용해 원유·나프타의 수급을 차질 없이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을 토대로 석유화학제품의 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약 4개월간 이어진 'The(더) 100 현장 경청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조 실장은 "100차례의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을 토대로 '현장·수요자 중심의 2027년 예산' 편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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