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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 평양 협동농장서 모내기…"중·북 우호 중요한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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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 평양 협동농장서 모내기…"중·북 우호 중요한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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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대사, 평양 협동농장서 모내기…"중·북 우호 중요한 상징"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평양의 협동농장을 방문해 북중 우호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중국대사관이 21일 밝혔다.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20일 중국 외교관과 북한 주재 중국 매체 기자들을 데리고 평양시 순안구에 있는 조중친선택암협동농장을 방문, 농장 직원들과 모내기를 했다.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의 농장 방문에는 윤성일 북한 외무성 아주1국 과장과 김홍일 택암협동농장 경리 등이 동행했다.
    왕 대사는 "택암농장은 중조(중국과 북한) 우의의 중요한 상징"이라며 "오늘 우리가 이곳에 와서 농사를 돕는 것은 농장 생산을 지원하는 것이자 중조 선배 지도자들이 손수 맺은 양국의 전통적 우의를 전승·발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일 경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관심과 지도 아래 작년 농장이 대풍작이었다"며 "올해 농장은 온실 무토양 재배와 논 물고기 양식 등 과학적인 선진 농법을 보급하고 농기계 설비를 개선해 수확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택암협동농장은 1953년 설립됐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1958년 저우언라이 당시 중국 총리와 김일성 북한 주석이 함께 이 농장에 방문했고, 이듬해 농장 이름이 조중친선택암협동농장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왕야쥔 대사는 지난해 5월에도 택암협동농장을 찾아 모내기에 참여한 바 있다.

    xi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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