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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번진 전쟁…유럽경찰, 이란 혁명수비대 SNS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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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번진 전쟁…유럽경찰, 이란 혁명수비대 SNS 단속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유럽연합(EU) 경찰기구 유로폴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셜미디어 계정을 차단하는 등 온라인 선동 단속에 나섰다고 유로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로폴은 2월 13일부터 두 달 반 동안 팔로어가 15만명 넘는 혁명수비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차단하고 관련 게시물과 링크 등 1만4천200건을 삭제했다.
    지난 2월 EU가 혁명수비대를 테러단체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조치다. 단속에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등 EU 비회원국을 포함해 19개국이 참여했다.
    유로뉴스는 순교 서사를 동원한 정치적 메시지, 혁명수비대를 미화하고 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폭사에 보복을 촉구하는 인공지능(AI) 생성 영상 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유로폴은 혁명수비대가 러시아와 미국 등에 분산된 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통해 웹사이트를 운영했고 금융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암호화폐로 '디지털 작전' 자금을 조달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럽 당국은 지난 2월 말 이란과 미국·이스라엘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혁명수비대가 유럽 각지에서 이스라엘·유대인 시설 공격을 조종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전·선동한다고 의심하고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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