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소재로 전환해 분리배출·재활용 공정 단순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LG화학[051910]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재활용이 쉬우면서 내구성을 개선한 단일소재의 대용량 포장 파우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포장 파우치는 재활용이 까다로웠던 기존의 복합재질 리필 파우치를 폴리에틸렌(PE) 단일소재로 전환해 분리배출과 재활용 공정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양 기업은 단일소재를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보완해 2ℓ급 용량에도 사용할 수 있는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4㎛(마이크로미터)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을 적용해 차별화된 기술력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확대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제품의 사용 경험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설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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