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랜차이즈 추진 이후 복귀…현재 노티드 매장 30곳 모두 직영점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도넛 브랜드 '노티드'가 가맹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직영점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지난 3월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했다. 피자 브랜드 '클랩피자'의 정보공개서 등록도 함께 취소했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금과 계약 조건,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점 수 등 가맹사업 관련 주요 정보를 담은 문서다. 가맹사업을 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는 사실상 가맹사업 철회를 의미한다.
GFFG는 2024년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며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회사는 당분간 직영점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 중인 노티드 매장 30곳은 모두 직영점이다.
GFFG 관계자는 "가맹사업 확대 과정에서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직영점 중심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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