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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려대 옥상에 태양광 깐다…연 1천t 탄소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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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려대 옥상에 태양광 깐다…연 1천t 탄소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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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고려대 옥상에 태양광 깐다…연 1천t 탄소 감축
    20개 건물에 1.8MW 설비 구축…전기요금 연 3억5천만원 절감 기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생산 전력을 학교 운영에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열고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약 1천69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와 함께 연평균 약 3억5천만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부터 운영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을 맡는다.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에너지 효율화와 ESG 가치 제고를 돕는 다양한 설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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