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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증가…하반기 신작 집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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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1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증가…하반기 신작 집중(종합)
    야구 게임 매출 늘었지만 RPG는 수익 감소…3분기 '제우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가 주요 게임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늘었으며, 하반기 신작 준비에 매진한다.
    컴투스[07834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44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순손실은 8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영업비용은 총 1천396억원으로 비용 효율화 기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컴투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미국프로야구(MLB) 양대 리그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력 라인업인 스포츠 게임 매출은 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늘었다.
    반면 '서머너즈워'등 역할수행게임(RPG)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약 25.1%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9.2%, 아시아 24.3%, 북미 24.1%, 유럽 10% 등으로 해외가 60.8%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하반기 경쟁력 높은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장기 흥행 타이틀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3분기에는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또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가치아쿠타: The Game', '전지적 독자 시점', 'A랭크 파티' IP 게임 등 글로벌 유력 콘텐츠 기반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juju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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