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농업 외국인력 10만4천명 배정…역대 최대 규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농업 외국인력 10만4천명 배정…역대 최대 규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상반기 농업 외국인력 10만4천명 배정…역대 최대 규모
    농식품부, 내달까지 '농번기 인력 지원 특별 대책반' 운영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및 국내 인력 교통·숙박비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상반기 농업 분야에 외국 인력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4천명이 배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일 전북 임실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 현장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1차 농업 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2026∼2030년)에 따른 농번기 인력 수급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 상반기 배정된 외국 인력 가운데 계절근로자는 9만4천명, 고용허가제에 의한 인력은 1만명 규모다.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소규모 농가에 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91개소·3천67명에서 올해 142개소·5천39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가에 국내 인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189개소)를 통해 농업 현장에 공급되는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숙박비 지원을 확대한다.
    교통비는 지난해 최대 1만원에서 올해 최대 2만원으로, 숙박비는 같은 기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또 농식품부는 농번기 인력 수요가 많은 10개 품목(사과·복숭아·포도·배·마늘·고추·양파·배추·무·감자) 주산지인 35개 시·군을 중심으로 지난달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법무부, 지방정부, 농협 등이 참여하는 '농번기 인력 지원 특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송 장관은 "농번기 농촌 현장에 인력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유관 기관과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4년 농업고용인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농업 인력 수요는 농번기(4∼6월·9∼10월)에 전체의 61.6%(1천613만명)를 차지했다.
    redflag@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