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는 석유화학 업계와 기업간담회를 열고 생산현장 안전관리 상황, 나프타 수급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가한 15개 기업은 중동 현안 대응과 공급망 안정화 과정에서 생산현장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정부와 기업들은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프타 도입과 석유화학제품 생산 현황 점검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주사기, 수액 백, 시럽병, 약포지 등 보건의료 품목과 레미콘 혼화제, 조선 용접용 에틸렌 가스를 포함한 중요 석유화학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석유화학 업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 예산 등 국가 재정을 통해 업계의 나프타 수급을 지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나프타 수급 확대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설비 점검,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비상대응체계 유지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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