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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고유가보다 반도체 활황…주가 상승 모멘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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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고유가보다 반도체 활황…주가 상승 모멘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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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증권 "고유가보다 반도체 활황…주가 상승 모멘텀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내 주식시장이 향후 고유가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활황에 힘입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이전 고유가 국면에선 한국 포함 글로벌 증시가 취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예외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원유 적자 폭을 크게 웃도는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 급증 현상 때문"이라고 짚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반도체 무역수지는 원유 무역수지를 183억 달러가량 뛰어넘으며 그 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반도체와 원유 가격상승률 차 역시 이례적으로 벌어졌다.
    박 연구원은 "100달러 내외의 고유가가 이어지겠지만, 업황 사이클을 고려하면 반도체의 흑자 규모가 더 확대될 여지가 크다"며 "올 하반기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는 유가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문제 해법에 있어 군사적 카드보다 방어적 봉쇄 또는 이란 고사 작전을 선택하면 추가 급등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 경우 글로벌 경제와 자산시장은 감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AI발 투자 사이클도 고유가 충격을 상쇄, 글로벌 경기의 확장세를 지지할 여지가 크다"며 유가 상승 제한을 전제로 "한국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 또는 확대되고,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u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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