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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인도…크래프톤 잇단 순방 동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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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인도…크래프톤 잇단 순방 동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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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어 인도…크래프톤 잇단 순방 동행 이유는
    'BGMI' 인도 이용자 2억6천만…'국민 게임' 반열에
    현지 투자·퍼블리싱 확장…생태계 구축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올초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해 대통령 국빈 방문에 연달아 참가하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과 함께 경제사절단 일행으로 동행했다.
    김 대표는 정상회담 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주최로 열린 경제인 초청 오찬에 삼성전자·현대자동차그룹·LG그룹·SK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모디 총리는 HD현대[267250]의 조선, 삼성의 디스플레이, 네이버의 디지털, GS[078930]의 청정에너지와 함께 크래프톤의 게임을 별도로 언급하며 앞으로 잘해 보자고 강조했다.
    기존에도 대통령 순방에 게임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한 적이 있었으나, 이같은 국빈 방문급 행사에 재계 주요 그룹과 함께 초청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김창한 대표는 지난 1월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게임업계를 대표해 동행,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기존 국내 게임업계의 핵심 거래국이었던 중국에 이어 신흥 게임시장으로 각광받는 인도를 전략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가 읽힌다"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업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인도 시장 이용자 감성에 맞춘 콘텐츠와 마케팅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누적 이용자가 2억6천만명에 달하는 '국민 게임' 반열에 올랐다.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을 인수하고, 현지 유망 중소 게임사 작품을 다수 퍼블리싱하는 등 현지 게임 생태계에도 대폭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juju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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