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21일 7% 넘게 올랐다.
이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장보다 7.38% 오른 1만5천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6천5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057050]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현대홈쇼핑은 8.57% 상승한 8만7천4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안건은 이날 열린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주식 교환 비율은 1:6.3571040으로 산정됐고 교환은 오는 6월 30일에 이뤄진다.
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양사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홈쇼핑 분할 및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합병도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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