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청년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고, 참가자 선발을 위한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대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금융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본선 대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20개팀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은 두 달 간 금융 시장 및 금융 상품 이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금융, 금융 소비자 보호, 금융 데이터 분석 및 AI 시스템 구축 등 전반에 관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 전반에서 선발된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게는 해외 기업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수료자가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금융 혁신을 주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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