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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연 "과학의 날 하루만 과학 이야기해선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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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연 "과학의 날 하루만 과학 이야기해선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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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연 "과학의 날 하루만 과학 이야기해선 미래 없어"
    기관장 인사 마무리·지선 공약에 과학기술 혁신 전략 촉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20일 "과학의 날 하루만 과학을 이야기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며 과학기술 강국 선언보다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실연은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과실연은 우선 공석 및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주요 과학기술 기관장 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낙하산·보은성 인사를 지양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지방선거 공약에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명확히 담고 유권자는 이를 선택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과실연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후보들의 과학기술 공약 적극성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K-문샷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그간 미국 고등연구계획국(DARPA)식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이 거듭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은 원인인 권한 위임 부족, 조급한 성과주의, 감사·행정 우선 문화를 지적하며 소프트웨어의 근본적 전환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 서비스 규제를 혁신해야 하고, 이공계 기피 현상과 과학기술 인재 위기도 직시해야 한다고 과실연은 촉구했다.
    과실연은 2005년 265명의 발기인이 모여 출범한 국내 첫 과학기술인 시민단체다.
    shj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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