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종목이 크게 오르면서 16일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엑스게이트[356680]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선(29.97%)까지 오른 1만6천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라온시큐어[042510](29.93%)와 케이씨에스[115500](29.97%), 드림시큐리티[203650](29.85%) 등 다른 양자컴퓨터 테마주도 급등했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아이온큐(20.95%)와 리게티컴퓨티(13.28%)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이 엔비디아의 개방형 양자 AI 모델 제품군 '이징' 영향에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화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징을 통해 AI는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가 돼 불안정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새 모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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