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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방일 중국인 56% 감소…'中 방일 자제령' 여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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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방일 중국인 56% 감소…'中 방일 자제령' 여파 여전
    1위 한국인은 15% 증가한 79만명…3월 기준 역대 최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사실상 '방일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올해 3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수가 1년 전보다 5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5일 발표한 지난달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일본을 찾은 중국인 수는 29만1천600명으로 작년 3월 66만1천817명보다 55.9% 급감했다.
    중국인 방문객 수 급감은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항의하며 중국 정부가 작년 11월 방일 자제령을 내린 영향이 크다.
    이미 작년 12월에 45% 준 것을 시작으로 올해 1월과 2월에는 각각 61%, 45%의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1년 전보다 15.0% 증가한 79만5천600명으로, 역대 3월 방문자 수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인은 지난달 방일 외국인 가운데서도 최다를 차지했다.
    대만(65만3천300명), 미국(37만5천900명), 홍콩(21만6천30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은 361만8천900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면서, 역대 3월 수치로는 최고를 경신했다.
    중국인은 줄었지만 한국, 대만 등에서 온 관광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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