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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닉스 6%대 급등해 '110만닉스'…삼전도 2.7% 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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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하이닉스 6%대 급등해 '110만닉스'…삼전도 2.7% 올라(종합)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란과 종전 합의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한 데 힘입어 SK하이닉스[000660]가 14일 6% 넘게 급등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6.06% 오른 110만3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5.00% 급등한 109만2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8.46% 오른 112만8천원까지 올라 역대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장보다 2.74% 오른 20만6천5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 매도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도 이름을 올렸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63%, 1.02%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올랐다.
    특히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1.68%)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지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군의 대이란 해상봉쇄가 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됐다고 확인하면서 "우리는 상대편(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는데, 그들(이란)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미국과 이란 간의 물밑 접촉이 지속 중이란 외신 보도가 차례로 나오자, 해상 봉쇄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겉모습과 달리 양국 모두 장기전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한 시장에선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양상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선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409억원과 1조2천51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홀로 2조3천92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7천644억원과 9천92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2조613억원 매도 우위였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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