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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중동발 찬바람에 2.4%↓…SK하이닉스는 1.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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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삼성전자, 중동발 찬바람에 2.4%↓…SK하이닉스는 1.3%↑(종합)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13일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43% 내린 20만1천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장 직후 한때 3.79% 내린 19만8천200원까지 밀렸던 삼성전자는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한 뒤 20만원 선을 중심으로 종일 등락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1.27% 오른 104만원으로 마감했다.
    2.73% 내린 99만9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1.56% 오른 104만3천원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고 국제유가가 치솟자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자극받은 결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결렬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시간 이날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가 시작된다. 이란은 미국이 해상 봉쇄를 시도하면 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라 긴장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만 외교적 타협 여지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협상 과정에서의 줄다리기로 인식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은 까닭에 개장 후 낙폭을 줄이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한국시간 수요일 오전까지 예정된 휴전 기간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1차 협상 결렬 소식으로 장 초반부터 주식시장은 관련 불안심리가 우위에 있겠지만 매도 대응을 선 순위로 가져가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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