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종목의 주가가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3.45% 내린 148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방산주인 현대로템[064350](-2.13%)도 내렸다.
다만 LIG넥스원[079550](0.73%)은 하락 출발했다가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39일째인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주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미국은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데 양측이 동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끝나기 불과 90분 전에 휴전이 발표된 것으로, 중대 확전 기로에서 2주 휴전이라는 잠정적 출구가 가까스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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