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증권[001510]은 오는 30일부터 '다올 오르카 알파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수익증권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하나의 공모펀드 안에 구도·머스트·블래쉬·황소자산운용 등 국내에서 검증된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사모펀드를 담아 운용된다.
그동안 헤지펀드 투자는 거액의 자산가들만 접근할 수 있었지만, 최소 가입 금액 제한 없이 소액으로도 가능하게 됐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펀드 안에 담긴 사모펀드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한다.
구체적으로 구도자산운용은 빅데이터 기반 소비 트렌드를 포착하는 글로벌 롱숏전략을 활용하며, 황소자산운용은 시대를 주도하는 구조적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펀드에는 구도(TAO 1호·TAO HEDGE 2호), 머스트(2호·9호), 블래쉬(2호·3호), 황소(글로벌S) 등 7개 사모펀드가 주력으로 편입되며, 유동성 완충을 위해 다올자산운용의 초단기채공모주 펀드와 블록딜공모주하이일드 펀드가 최대 15% 비중으로 들어간다.
한편 이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다. 투자설명서와 집합투자 규약을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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