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기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조 혁신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과 소공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규모는 42억원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최대 1억원으로 바우처가 제공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제 관리기관으로 참여해 컨소시엄별 멘토링을 제공하고 협업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우수 성과 컨소시엄에 대해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판로 지원도 추진해 시제품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3일까지 '혁신바우처 플랫폼'(www.mssmiv.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에서 스타트업과 소공인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과 시장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모델"이라며 "지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장의 제조 역량과 연결돼 실제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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