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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공식 출범…초대 위원장에 고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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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공식 출범…초대 위원장에 고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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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심위 공식 출범…초대 위원장에 고광헌
    김민정 부위원장 선출…상임위원 놓고선 진통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5개월여의 개점 휴업 상태를 마무리하고 12일 고광헌 위원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방미심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공직후보자)에 고광헌 위원, 부위원장에 김민정 위원을 호선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서울신문과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김민정 부위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미심위의 전신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이었으나 방미심위에서는 정무직공무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고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을 거친 뒤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그 전까지는 김민정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위원장 임기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 부위원장의 임기는 지난달 13일부터 2029년 2월 12일까지다.

    한편 통상 국회의장이 야당과 협의해 추천한 위원이 호선되던 상임위원 선출은 이날 진통 끝에 불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위원들이 국회의장이 추천한 야당 몫 김우석(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위원의 상임위원 선출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석 위원은 '민원 사주' 의혹을 받는 류희림 전 방심위 위원장 시절 비상임위원을 지냈다.
    방미심위 노조원 50여명은 이날 회의장 밖에서 "류희림의 호위무사 김우석이 웬말이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는 지난해 9월 15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열렸다. 의결 정족수 미달과 방미심위 개편 등으로 위원회가 정상 가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심의를 기다리는 안건은 방송심의 9천200여건, 통신심의 약 17만건, 디지털성범죄정보 2만9천여건 등 20만 건을 훌쩍 넘는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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