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희토류 관련 종목의 주가가 미국의 희토류 재고가 2개월 치라는 홍콩 매체의 보도에 12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전 거래일 대비 11.93% 오른 1천651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온[000910](3.15%), EG[037370](3.65%), 동국알앤에스[075970](3.18%), 성안머티리얼스[011300](4.36%) 등 다른 희토류 테마주도 상승 중이다.
이는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국은 현재 희토류 재고가 2개월 치에 불과하다"고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SCMP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초 이란과의 전쟁이 4∼5주가 될 것이라고 했다가 지난 9일에는 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을 시사한 배경에 희토류 공급 문제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예상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기간 미·중 정상 회담에서 희토류 문제가 중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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